미주총연, 위상복구 위한 수습 및 향후 대책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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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위상복구 위한 수습 및 향후 대책 공청회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9.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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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LA 가든스위트호텔, 전직총회장 등 65명 참석

 

  미주한인회총연합회전직총회장 일동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로스앤젤레스 가든스위트호텔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위상복구를 위한 수습 및 향후 대책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습 대책공청회에는 전직총회장과 전직 총연이사장, 전직 총연회칙개정위원, 현직 연합회장과 이사장, 전직 총회장선거 관리위원장 등 주요 회원들과 각 연합회에서 추천한 인사 약간 명을 포함하여 약 6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 미주한인사회를 대표해 오던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분열로 인하여 부끄러운 현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공청회 한 번으로 당장 수습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흐트러진 여론으로 회원간 갈등이 고조되어 더 깊은 늪으로 빠져들어 가는 불행을 막고 여론의 향배를 가늠하여 사태를 해결하는데 단초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이번 공청회의 취지를 전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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