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대한체육회, 22일 '광복 70주년 기념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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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대한체육회, 22일 '광복 70주년 기념 골프대회'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8.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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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및 경품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 마련

 

  재뉴질랜드대한체육회(회장 안기종)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1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카푸나 골프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교민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기획됐다.

   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선수단 지원 경매, 무료진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장에 한편에 한방과 물리치료 등 자리를 마련해 골프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 신청자(개인 및 기업)를 대상으로 대회 전·후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 및 방문 중인 학생, 학부모, 전 교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정한 시합을 위해 참가부문을 시니어부(만 61세 이상)와 로우핸디부(핸디 13 이하) 남자 일반부와 여자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시니어부와 로우핸디부는 스테블포드 방식으로 일반부는 뉴피오리아 방식을 적용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재뉴대한골프협회 손조훈(021-585-075) 부회장 또는 강명수(021-577-163) 이사에게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이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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