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랜드주한인회, CEO 학교 개최
상태바
퀸스랜드주한인회, CEO 학교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3.31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충원 BMR 테크놀러지 회장, 사업 유행 흐름과 미래 사업 전망 소개

▲ 퀸스랜드주한인회가 지난 28일 CEO 학교를 열었다. 강충원 BMR 테크놀러지 회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퀸스랜드주한인회)
 

  퀸스랜드주한인회(회장 현광훈)가 올해 첫 강연회로 CEO 학교를 열고 미래의 한인 사업가들을 위해 사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8일 다이아나 호텔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반도체 장비회사 BMR 테크놀러지를 설립해 연간 1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운영 중인 강충원 회장이 강사로 나섰다.
 
  강연회에서 강충원 회장은 30년 이상의 풍푸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유행의 흐름과 향후 미래의 기업 및 사업 전망을 소개했다.
 
  특히 사업가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GQ(세계화 지수), EQ(감정 지수), CQ(변화 지수), FQ(기금 지수), SQ(사회 지수)를 강조하고 이를 사업과 인생에 접목하는 방법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회가 끝난 후 이어진 티타임에서도 개별적으로 사업과 인생에 대한 조언을 요청하는 이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시간이었다고 한인회 측은 전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대학생, 직장인 및 현직 사업가들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daum.net
                    tobe_kyg@naver.com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