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국경일 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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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국경일 리셉션 개최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14.10.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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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총영사 김영훈)이 주최한 국경일 리셉션이 열렸다. 한국과 독일인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선형 소프라노와 이호철 테너의 축하노래로 시작했다.

양국 애국가에 이어 김영훈 총영사의 환영사와 미하엘 보르흐만(Michael Borchmann) 박사의 축사가 있었다.

미카엘 보르흐만 박사는 헤쎈 주정부 대표로 사법 통합 유럽부의 유럽 및 국제관계의 국장이다. 그는 양국 문화교류를 찬사하며 특히 한국정원과 한글학교 등을 칭찬했다.

정확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했으며, 마지막 축사를 끝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하여 우레 같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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