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애국가에 이어 김영훈 총영사의 환영사와 미하엘 보르흐만(Michael Borchmann) 박사의 축사가 있었다.
미카엘 보르흐만 박사는 헤쎈 주정부 대표로 사법 통합 유럽부의 유럽 및 국제관계의 국장이다. 그는 양국 문화교류를 찬사하며 특히 한국정원과 한글학교 등을 칭찬했다.
정확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했으며, 마지막 축사를 끝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하여 우레 같은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