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이 어디에 있는지, 뭐하는 곳이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문을 활짝 연다. 평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한다.
미술작품 전시회와 한국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늑대소년’, ‘도둑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베를린’, ‘설국열차’를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 관람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희망자는 영화 제목과 본인 이름, 연락처를 대사관 웨이보나 chinawebmaster@mofa.go.kr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 8531-0700으로 신청하면 된다.
❚ 상영 시간 안내
ㅇ10월 18일: ‘은밀하게 위대하게’(오후 2시), ‘늑대소년’(오후 5시)
ㅇ10월 19일: ‘도둑들’(오후 2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오후 5시)
ㅇ10월 25일: ‘베를린’(오후 2시), ‘설국열차’(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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