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서경덕, 사할린에 '한글 공부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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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서경덕, 사할린에 '한글 공부방' 지원
  • 홍미은 기자
  • 승인 2014.10.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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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덕(오른쪽)교수와 개그맨 서경석
전 세계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서경석이 러시아 유즈노 사할린스크시 한인회 한글학교에 교육물품을 지원했다.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는 재외동포가 직접 운영하는 한글 교육시설에 부족한 교육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도 책상, 걸상, 책장, 복합기, 쇼파 등 한글 공부방 교실 하나를 만들었다.

서 교수와 서경석은 세종학당재단 이사와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 중이며, 세계인들이 한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글 교육용 동영상'도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는 지난해 3월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필리핀 마닐라, 브라질 상파울루 등 총 9곳을 지원을 해왔고 G마켓이 후원하고 있다.

▼ 러시아 유즈노 사할린스크시 한인회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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