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 정지석 작가 'Happy Love' 전시회
상태바
주미한국대사관, 정지석 작가 'Happy Love' 전시회
  • 홍미은 기자
  • 승인 2014.08.19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일 페인팅으로 표현한 한국 전통 춤사위 동작, 선 등 30점 전시

주미한민국대사관(대사 안호영)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오는 22일까지 정지석 작가의 오일 페인팅 회화 작품 'Happy Love' 전시회를 한국문화센터에서 연다.

오일 페인팅 및 아크릭을 주재료로 한국 전통 춤사위의 움직임, 일월오봉도, 도자기의 곡선 등 한국적인 모티브를 강렬하고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작품 약 30점을 전시했다.

정지석 작가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총 33회의 개인전을 열고 일본, LA,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국제적교류전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아시아국제미술협회 자문 및 다수의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시회 참가는 무료이고,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