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저녁 예정됐던 런던지역동포간담회는 다음날 오전으로 연기됐다.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안익태선생 자녀들을 만나고 영국으로 향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직전 공항직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정확한 사실을 알지 못한 시골 공항 직원들이 한국인은 영국비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탑승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오찬을 마치고 재영한인회 현판 앞에서 자세를 취한 이날 참석자들의 모습. 신우승 주영한인회장과 주영대사관 총영사 김원규 원한의원 원장 주낙균 런던한국초중등학교장 이종춘 벨기에한인회장겸 재유럽한인총연합회 부회장 김훈 유로저널 발행인등이 함께 했다.
사진 아래는 환영 플래카드 아래서 신우승회장과 악수하고 있는 이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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