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광부,간호사 어려운 노후생활 현장실사
상태바
파독광부,간호사 어려운 노후생활 현장실사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4.05.22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방독, 독거노인 등 노후생활 실태점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수구 총재와 실무진 일행이 파독산업전사들 가운데 어렵게 노후생활을 맞고 있는 이들, 특히 독거노인 실태확인 등 현장 실사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독간호협회(회장 윤행자)와 사단법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고창원)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후원으로 파독산업전사들 가운데 어렵게 노후생활을 맞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시범적으로 해왔다.

이번 방독한 실사단은 독거노인 방문과 요양원 한인원로 방문, 장애인 방문, 그리고 수발간호 현황을 점검하고 독거원로인들과 면담 및 의견청취를 할 예정이다.

고창원 회장은 "자체적으로도 복지사업 지원에 따른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정성이 담겨 있는 사업으로 진행해 나왔다"고 했으며 의료재단 실무진들은 행정서류 및 재무장부 확인, 감사를 통하여 단체에 대한 공신력은 물론, 정확한 집행 수준까지 포괄적인 실태조사를 하게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