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동포역사자료실 운영과 향후 계획도 논의
지난 23일 이미륵박사기념사업회 유족대표인 이영래씨가 재독 이미륵기념사업회 송준근 회장의 안내로 재독동포역사자료실을 찾았다.
일행을 맞은 유상근 자료실장은 지난 2012년 3월 이미륵박사 추모 62주기 맞아 흉상을 모시게된 그 동안의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이에 이영래 유족대표는 할아버지가 편안히 모시고 있는
회관 측과 자료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 뜻을 전했다.
한편, 24일에는 뒤셀도르프에서 고창원 글뤽아우프회장과 회동하고 재독동포역사자료실의 운영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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