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한인2세, 세계적 명성 DJ대회' ‘Burn Residency'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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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한인2세, 세계적 명성 DJ대회' ‘Burn Residency'도전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2.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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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디오르, 존 로젠탈 듀오결성,한국서 모델활동도
▲ 현재 페이스북 ‘Burn Residency' 페이지에서 한창 진행중인 'JUMERA' DJ듀오팀에 대한 응원과 인기투표 화면 캡쳐.

전 세계 DJ들이 스페인의 Ibiza로 모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대회인 ‘Burn Residency 2014’ 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Burn Residency는 올해로 개최 3년째를 맞은 신생 대회지만 10만유로의 상금과 Solomun, Fatboy Slim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멘토링 시스템으로 천여 팀이 넘게 경연에 신청하는 등 인기가 높은 국제 DJ대회다.

이 대회에 도이칠란트에서 나고 자란 한인 2세 파스칼 디오르'Pascal Dior  조윤희(모)'와 존 로젠달'John Rosenthal  김정욱(모)'이 출사표를 던졌다.

'JUMERA'라는 DJ 듀오 팀을 결성한 이들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EDM)을 통해 DJ스타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파스칼과 존은 현재 한국에서 모델 활동과 더불어 DJ를 하며 DJ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현재 페이스북 ‘Burn Residency' 페이지에서 DJ에 대한 응원과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며 하루에 한 번씩 매일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는 3월 15일까지 진행하고 득표수에 따라 결선 후보가 정해진다.

응원을 위한 투표링크는 다음과 같다.

apps.facebook.com/burnresidency/dj-profile/2595
 
<기사제공=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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