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산·경남 루마니아 명예영사에 최강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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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산·경남 루마니아 명예영사에 최강호씨
  • 김경삼 기자
  • 승인 2014.02.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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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푸드(주)대표이사,부-루 항구도시 간 교류확대 목적

▲ 최종현 의전장(오른쪽)은 지난 20일 최강호 부산주재 루마니아 명예영사(왼쪽)에게 우리 정부의 인가장을 전달했다.

루마니아 정부가 최강호 진영푸드(주) 대표이사를 부산·경남 관할 루마니아 명예영사로 임명했다.

최종현 의전장은 지난 20일 최강호 명예영사에게 우리 정부의 인가장을 전달하며 부산·경남 관할 루마니아 명예영사관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강호 명예영사는 2차례 정부 포상을 수상한 경영인이자 부산상공회의소 감사로 활동해온 인사로, 이번 명예영사관 설치는 항구지역인 부산·경남 지역과 루마니아 항구도시 콘스탄차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교부 자료에 의하면 현재 주한명예영사관을 설치한 국가는 총 106개이며 주한명예영사는 13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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