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럽한인총연합합회(회장 박종범)는 내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14대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총연에 따르면, 이번 총회 발언권 및 의결권은 지난 9월 30일까지 회비를 납부한 임원에 한하며, 총회 참석 여부는 오는 1월 10일까지 유럽총연 사무국으로 통보하여야 한다고 r강조했다. 또, 총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다른 임원에게 위임장을 전달해 주기 바라며, 총회 장소 등은 추후 통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럽총연은 오는 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정기총회를 열어 2013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제 14대 유럽총연 회장 선출,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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