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홍영표)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1박2일간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샵을 토파즈센터(626 Coatesville Highway Albany, Auckland, NZ)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 후원,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대양주총연.) 주최로 진행될 본 행사는 정경옥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의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샵 특별위원장이 주축이 돼 행사를 준비했다.
본 행사는 주제강의로 위대한 태평양 시대를 향해 한인 차세대의 역사의식 및 정체성 확립, 글로벌 한인 차세대의 현지화 및 세계화 전략이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직군별 현지화 성공 사례로 비즈니스 경영부문, 현지 기업 취업부문, 정부기관 취업부문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그룹별 주제 토의 및 발표에 있어서는 특강으로 '창조경제시대 속의 문화 경쟁력', 통의주제로는 '차세대가 생각하는 세계화'와 '세계화 시대에 차세대 리더의 역할과 덕목'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재외동포재단에 명단 통보하고 향후 한국에서 초청하는 각종 차세대 행사에 우선 추천. 참가비 무료 및 숙식 제공. 해외 참가자는 공항 픽업의 특전이 주어진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대양주 한인차세대를위한 글로벌차세대리더양성워크샵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이메일(seochoteam@gmail.com)과 leeheesung@gmail.com)로 신청해야 한다. 행사문의는 조금남 (Mob. 021 56 4989), 이희성 (Mob.021-790-622) 에 하면 된다.
[한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