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한인회, 집행부 회의 갖고 중점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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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한인회, 집행부 회의 갖고 중점사업 확정
  • 모스크바한인회
  • 승인 2013.05.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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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국문화주간’, ‘소치올림픽 교민지원단’ 사업 등

모스크바한인회는 지난 28일 집행부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사업을 논의 및 결정했다.

한인회 일반사업으로는 여름 문화기행, 정기총회, 가을음악회 등을 확정했고, 하반기 중점사업으로 ‘10월 한국문화주간’과 ‘소치올림픽 교민지원단’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0월 한국문화주간 사업은 모스크바 교민뿐만 아니라 러시아인과 고려인 동포에게 한국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한인회가 올 초부터 준비하고 있는 중심사업이다.

또, 소치올림픽 교민지원단 사업은 내년 2월 시작되는 소치동계올림픽을 모스크바 교민들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한인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원일 한인회장은 새로운 한인회 집행부와 이사진으로 권순건 사회체육국장, 안정현 문화국장, 김정수 이사에게 임명장을 각각 전달했다.

[기사제공=모스크바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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