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인양로원건립위 사랑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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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인양로원건립위 사랑의 음악회
  • 미주 세계일보
  • 승인 2004.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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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인양로원건립위원회의 장효명씨는 7일 열릴 양로원 건립을 위한 찬양집회를 앞두고 양로원 건립에 뜻 있는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장씨는 지난해 7월 한인 양로원 건립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으며 행사이후 10여명의 한인들이 북가주 한인양로원건립위원회를 조직, 매달 격주에 한번씩 양로원 건립을 위한 모임을 가져왔다.

위원회는 벤처 사업가,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인들이며 주로 1.5세들이 중심이다. 이민 1세대들의 고령화되면서 한인들만을 위한 전문 양로원설립이 절실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지만 재정모금 등 이 걸림돌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일자: 2004.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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