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회 새 지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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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회 새 지부 결성
  • 캐나다 중앙일보
  • 승인 2004.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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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참상을 알려 다시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한국에 대해서도 알리고자 한다.”

온주 북부 Sudbury W.와 Su St. Marie 인근 Elliot Lake시에 한국전 참전용사회(KVA) 지부(73유닛, 회장 잭 코터)가 결성됐다. 은퇴 휴양지역인 이곳에는 KVA 회원 12명(70-80세 사이)과 5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되며, 이곳 KVA회원들은 앞으로 지역내 지역내 학교 및 커뮤니티 행사에 연사로 초청돼 한국전 참전에 대해 ‘생생한’ 증언 등을 하게 된다.

코터 회장은 지부운영과 관련해 한인들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 태극기 및 받침대, 컴퓨터 용품, 팩스 등의 사무용품과 현금 도네이션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잭 코터(705)461-1131,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905)670-4230.


교민 2004 년 2 월 2 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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