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UC버클리대 친목 행사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있는 라스팔마스 테니스코트에서는 스탠포드대학교와 UC버클리대학교간의 우의를 다지는 삼성컵 테니스 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전성환 교수, 버클리대학교에서는 이승엽 교수, 삼성전자에서는 미주총괄 배영창 전무는 양교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우의를 다지는 이 행사가 오래 지속되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양교를 대표해 출전한 144명의 선수들은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게임을 진행해 갔다.
이 대회는 삼성전자 미주법인의 후원을 받아 열리고 있는데, 올해로 1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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