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19회 삼성컵 테니스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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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19회 삼성컵 테니스대회 열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2.04.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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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대-UC버클리대 친목 행사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있는 라스팔마스 테니스코트에서는 스탠포드대학교와 UC버클리대학교간의 우의를 다지는 삼성컵 테니스 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버클리대학교와 스탠포드대학교 한인학생, 교환교수, 방문학자, 동문 등 450여명이 참가해 테니스 경기를 즐기면서 친목을 다졌다. 

특히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전성환 교수, 버클리대학교에서는 이승엽 교수, 삼성전자에서는 미주총괄 배영창 전무는 양교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우의를 다지는 이 행사가 오래 지속되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양교를 대표해 출전한 144명의 선수들은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게임을 진행해 갔다.

이 대회는 삼성전자 미주법인의 후원을 받아 열리고 있는데, 올해로 1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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