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회장, 와링카 카운슬 시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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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한인회장, 와링카 카운슬 시장 면담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3.21 10: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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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사회 민원 증가에 따른 방안 등 의견 교환

▲ 왼쪽부터 김병일 한인회장, 마이클 리건 와링가카운슬시장, 고남희 부회장, 김석동목사.
호주 시드니한인회 김병일 회장이 와링가 카운슬의 마이클 리건 시장을 만나 한인사회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면담은 시드니 북부지역의 한인 증가에 따라  교민 사회의 민원도 늘고 있는 것에 대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클 리건 시장은 “북부지역에서 소수민족 사회와의 만남은 처음”이라며 “와링가 카운슬이 한인사회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과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일환으로 우선  북부지역 노인들을 위한 카운슬 소속 건물을 한인 노인단체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겟다고 약속했다.

이번 면담은 한인회 고남희 부회장과 북부지역 한인교회의 김석동 목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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