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LG 정보서비스만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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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LG 정보서비스만족 협약 체결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2.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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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과 LG CNS(대표 김대훈)은 “27일 재단 회의실에서 재외동포들의 정보서비스 고객만족도 제고와 유지보수 업무절차 개선을 위한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720만 재외동포와 하나 되는 온라인 한민족 네트워크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코리안네트워크 2단계 구축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재단은 “서비스 수준 관리체계를 도입해 객관적인 수준을 측정하고 시스템 운영 조직과 사용 조직 간의 책임을 명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개선노력으로 재외동포 정보서비스 고품질화를 추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상반기 시범운영을 시작해 ‘글로벌코리안네트워크 3단계 구축 운영사업부터’ 시범운영 결과가 적용되고, 측정지표 또한 재정의 돼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재단 장홍종 GKN 팀장은 “정보화 서비스 애로사항이 언제, 어디서나 접수되고 관리될 수 있는 통합환경을 구축해 재단 정보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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