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포럼 23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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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포럼 23일 토론회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2.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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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의원 ‘재러한인 역사 찾아’ 토론 나서

국회 사할린포럼이 주최하는 ‘일본의 잠재적 첩자여서 고려인을 강제이주시켰다?’ 토론회가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는 박선영 사할린포럼 공동대표(자유선진당) 의원이 ‘잊혀진 재러한인의 역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발표에 나서며 방일권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손창현 러시아 극동·시베리아한인이산가족협회 전 회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우윤근 공동대표(민주통합당), 김영진 상임고문(민주통합당), 유성엽 연국책임의원(한나라당), 황우여 상임고문(한나라당) 등 사할린포럼 주요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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