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하 회장의 12월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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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하 회장의 12월 “바쁘다 바빠”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2.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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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해 권병하(사진) 월드옥타 회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권 회장은 지난 1일 필리핀지회 창립 20주념 기념행사에 참석해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며, 지회 20주년을 축하했다.

오는 13일에는 일본을 방문해 15일에 있을 동경지회 3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고, 28일에는 중국 연변으로 건너가  ‘월드옥타 대륙회원 송년의 밤’에 참석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금년 한 해 일주일 이상을 사무실에 있어본 적이 없지만 세계 곳곳에 월드옥타 지회가 설립되어 있는 동포사회를 찾아가 응원하고 지원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분주한 일정으로 몸은 비록 피곤할 수 있어도 마음은 어느 때보다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한편 권 회장은 지난달 27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오찬을 함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옥타가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2박3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내년도 옥타 사업계획 수립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사무국 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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