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벤쿠버 차세대위원회 새 대표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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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벤쿠버 차세대위원회 새 대표단 선출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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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벤쿠버지회 차세대위원회가 새 대표단을 꾸렸다.

위원회는 “그동안 임원으로 봉사해왔던 김범석, 최훈, 정석현, 홍희동 등 서부캐나다지회 차세대 대표단 4인이 지회의 차세대 조직의 기틀을 만드는 데 수고해 왔다”며 “이제 때가 됐다고 여겨져 리더십의 전원교체를 이뤘다”고 전했다.

신임 대표단은 위원회 대표 조준희씨를 비롯해 부대표 민지연, 정영한씨, 총무에 최형무씨, 회계에 김은정씨 등이 선출됐다.

차세대위원회는 수개월 가량 내부논의를 거쳐 임원진 교체 및 새 지도부 편성을 계획했다. 위원회는 “올해 무역스쿨의 기획과 진행에 팀장들을 세우고 그들이 직접 운영토록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했다”며 “좀 더 젊은 차세대들과의 교류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표단 전원교체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대표단으로 임명된 5인은 전원 모국방문 차세대 무역스쿨 출신으로 이미 월드옥타 경제인대회, 대표자대회, 전미주 차세대 리더포럼, 타지역 무역스쿨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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