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력 한인언론인 11인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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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력 한인언론인 11인 방한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1.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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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 방문, 공동체 의식 제고


해외문화홍보원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언론인 11명을 초청해 격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카자흐스탄, 스웨덴 등 6개국 유력매체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해외언론인 11명을 초청했다.

이번 초청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서, 한국계 언론인에게 조국의 문화체험 및 경제 발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족 자긍심 고취 및 한민족 공동체 의식의 제고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청사업을 통해 방한한 한국계 언론인들은 지난 달 31일 해외문화홍보원을 방문해 서강수 해외문화홍보원장의 소개를 들었으며 이번 초청사업의 취지 브리핑을 받았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세계 속의 한국을 보다 긍정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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