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수 옥타 아들레이드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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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 옥타 아들레이드지회장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08.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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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아들레이드지회 신임 지회장에 정광수 현 부회장이 선임됐다.

호주 아들레이드지회는 7월 23일 열린 2011년 정기총회에서 정광수 현 부회장을 제4대 지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광수 지회장은 남호주 유일의 한국식품업체인 통일무역을 운영하며 현지 아시안 마켓과 지역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한국산 라면, 과자, 음료, 주류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안으로 호주 최대의 소매업체인 WOOLWORTH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는 주목할만한 한인기업인이다.

지회장에 선임된 자리에서 정광수 신임지회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아들레이드지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라며 “기존 회원들의 활동 권면과 필요 인원 영입에 힘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정 신임지회장은 남호주 내에서의 옥타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벌써부터 지역 언론을 활용한 홍보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대내외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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