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에 따르면, 1,000석 규모의 스카이 시티 대극장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홍영표 제11대 오클랜드한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마당 한누리팀의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한인회는 “짜임새 있는 기획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석한 교민님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힘든 이민생활에 활력소가 되었다”면서 “코리안 한마음 대축제를 총 지휘, 기획한 신현국 단장을 비롯하여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신 공연 팀과 공동주최를 해주신 4개 단체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오클랜드한인회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