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오클랜드한인회 신임 회장에 홍영표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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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오클랜드한인회 신임 회장에 홍영표 후보 당선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1.05.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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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에 홍영표 후보가 당선됐다.

오클랜드한인회는 5월 11일 “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홍영표 후보가 제11대 오클랜드한인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7일 오클랜드 4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오클랜드 교민 역사상 최초로 3명의 후보가 입후보했고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결과는 오클랜드 서쪽지역에서 높은 득표를 한 홍영표 후보의 승리. 그는 총 2,793표 중 1,009표를 얻었다.
홍 후보는 △교민 대표 의원 총회 신설 △한인회관 임기 2년 내 건립 △오클랜드 한인회 내 ‘코리안 가든 Trust’ 편입 △한인회 취업 정보 센터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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