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북가주지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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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북가주지부 개소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1.05.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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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랜드 홀리데이 인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북가주지부 개소식이 지난 2일 미국 오클랜드에 있는 홀리데이 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온 박창달 총재가 참석하여 북가주지부장에 박성태, 샌프란시스코 지회에 이중희, 이스트베이 지회에 윌리엄 김, 산호세 지회에 김창길, 몬트레이지회에 최문규, 네바다 리노지회에 김수철씨 등 5명의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박창달 총재는 해외 이민사를 볼 수 있는 곳이 이곳이 아닌가 한다면서 한국자유총연맹은 제일 인정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국내지부 설치를 마무리하고 해외지부설치에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임명장 수여와 연맹기 전수, 연맹홍보동영상 상영, 권욱순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장과 조현포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회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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