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부임한 신임 총영사가 한인회를 방문해 협력을 당부했다.
오클랜드한인회(회장 양희중)는 “지난 7일 이대희 주오클랜드총영사가 부임 첫 공식행사로 한인회를 내방했다”고 전했다.
이대희 신임 총영사는 이날 한인회 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함께 참관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대희 총영사는 “한인회 발전과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하는 데 뒤에서 열심히 보조하겠다”고 다짐한 한편,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이날 이대희 총영사에 당연직 고문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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