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선시대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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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선시대 재현된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0.09.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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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술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양해각서 체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시안 미술 박물관(Asian Art Museum)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조선시대 향연과 의례(가칭)' 특별전시를 위한 상호 양해각서를 지난 24일 아시안미술박물관에서 체결했다.

상호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제이슈 아시안미술박물관 관장과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을 비롯,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마크 첸들러 (Mark Chandler) 샌프란시스코 시청 국제무역통상부장, 김현정 아시안 미술 박물관 한국 담당 큐레이터, 빌 김 (Bill Kim), 아시안 미술 박물관 커미셔너, 죠이 보트라이 트 (Joy Boatwright), 아시안 미술 박물관 한국 미술문화 후원회장 (KACC) 샐리 유 (Salle Yoo), 2010년 추석 갈라 준비 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아시안미술박물관은 미국 내에서 한국작품을 상당수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이번에 양해각서가 체결괸 전시회는 아시안미술박물관에서 2013년 개최하기로 예정돼 있으며, 이를 위해 두 관계기관은 내년에 상세한 협상을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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