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미국 주류사회로 진출하다
상태바
뉴욕한인회 미국 주류사회로 진출하다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09.26 0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프리 김 한인회 이사, 22일 낫소 카운티 인권국장 임명
▲ 사진 좌측부터 송정훈 수석부회장, 하용화 회장, 낫소카운티 제프리 김 신임 인권국장, 김광수 대외부회장의 모습. 이들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활동계획을 설명했다.
뉴욕한인회 제프리 김 이사가 지난 9월 22일 낫소 카운티 인권국장으로 공식 임명됐다고 뉴욕한인회가 24일 발표했다.

제프리 김 뉴욕한인회 이사는 낫소 카운티장의 인권국장 지명과 입법부의 인준을 거쳤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 낫소 카운티 지역 인종차별, 성차별 등 인권문제를 비롯 소수인종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하용화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3월부터 낫소 카운티와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제프리 김 변호사의 공식 임명으로 한인회와 낫소 카운티가 교류 협력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프리 김 임명자는 "낫소 카운티 지역에 있는 한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할일이 많다"며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위해 낫소 카운티 실무진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