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김 한인회 이사, 22일 낫소 카운티 인권국장 임명
제프리 김 뉴욕한인회 이사는 낫소 카운티장의 인권국장 지명과 입법부의 인준을 거쳤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 낫소 카운티 지역 인종차별, 성차별 등 인권문제를 비롯 소수인종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하용화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3월부터 낫소 카운티와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제프리 김 변호사의 공식 임명으로 한인회와 낫소 카운티가 교류 협력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프리 김 임명자는 "낫소 카운티 지역에 있는 한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할일이 많다"며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위해 낫소 카운티 실무진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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