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안영희 전 밴쿠버 한인회장
상태바
[부고] 안영희 전 밴쿠버 한인회장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08.06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영희 전 미국 워싱턴 주 밴쿠버 한인회장(사진)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별세했다.

소식을 알려온 이흥복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부회장은 “안 전 회장은 그동안 밴쿠버 한인회 및 미주 서북미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으로 봉사하시던 분”이라며 “우리 모두 유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안영희 전 회장의 부군은 안무실 회장 역시 밴쿠버 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장례예배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6일(금) 오전 10시 미 워싱턴 주 밴쿠버에 있는 Evergreen Memorial Gardens Cemetery & Funeral Chapel에서 열린다.

연락처는 이흥복 (503) 860-5104이며, 유가족 대표 안무실 회장 휴대폰 (360) 892-2271 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