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연변대학 학생, 축구애호가 등 1062명이 연변대학 축구장에서 볼 리프팅을 10초이상 견지하여 작년 7월 헝가리의 792명이 수립했던 세계기네스기록을 깨뜨렸다.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신문 조글로미디어는 이번 도전활동은 축구고향인 연변의 축구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펼쳐졌다고 밝혔다.
볼 리트팅은 발, 이마, 어깨 등으로 볼을 반복적으로 튕기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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