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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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회 성황리에 개최
  • 오클랜드 한인회
  • 승인 2010.04.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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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인동포 사상 최대의 인파 몰려...

한인의 날이 지난 10일 뉴질랜드 노스쇼어이벤트센터에서 한인동포 사상 8천여명의 최대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개최됐다.

양희중 한인회장과 앤드류 윌리암스 노스쇼어시장의 행복하고 희망찬 교민사회를 위한 개회선언과 인사말로 시작해 유정휘,장은미 씨의 뉴질랜드국가 및 애국가 제창,존키수상을 대신해 조나단 콜맨 이민성장관의 축사와 노광일대사,노동당수 대신해 크리스카터의원축사,존뱅크 오클랜드시장 축사, 허남식 부산시장을 대신해 이갑준 기획재정관이 축사을 전했다.

또한 멜리사리 국회의원축사와 자랑스런 교민상(교육부문: 채금희,김종연,선행부문:,이교성목사,체육부문: 하종호,ASB봉사부문: 하우근 교민),후원업체(대주개발,하코트부동산,대한항공,헬스nz등)소개,내빈소개등으로 공식행사가 끝나고 20여개의 단체가 공연을 이어갔으며, 60여개 한국음식과기업,상품판매,고흥군상품(유자,석류차)의 부스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한국음식의 대명사인 김치페스티발은 김치를 직접 만드는 과정과 시음을 함께하여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한인문화회관이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슬로건과 조감도로 한인동포들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내여 긍정적인 호응과 후원을 얻었고, 한국전 60주년을 맞이하여 현지 동포언론 및 현지언론의 취재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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