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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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선자
  • 승인 2008.07.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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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비가 내려도
떠나지 않는
어머니의 기다림

한없이 서 계시는
어머니의 눈가에
처마 끝 고드름 같은
아픔이
매달려 있다.

....................
차선자(재미동포), 제2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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