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염 이주여성인권센터 소장 비추미여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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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 이주여성인권센터 소장 비추미여성대상 수상
  • 이현아 기자
  • 승인 2007.1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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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 7회 비추미여성대상 시상식이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염 소장이 해리상을 수상했다.

한 소장은 한국 사회에서 이주여성에 대한 관심이 희박하던 2000년부터 이주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힘써왔으며, 정부에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설립하도록 지원하고‘이주여성긴급전화’개설 등 정책을 세우도록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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