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씨, 뉴욕 한인행사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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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씨, 뉴욕 한인행사에 깜짝 등장
  • 이현아 기자
  • 승인 2007.10.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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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 후 현재 브루클린 윌리암스버그에 거주하고 있는 유명 탤런트 서민정(28)씨가 동포사회의 공개석상에 나타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 17일 열린 KACF 제2회 연례만찬에 남편 안상훈 씨와 함께 참석한 서민정 씨는 “뉴욕 생활이 아직 많이 낯설지만 새로운 것을 배워가며 즐겁게 적응하고 있어요”라며 특유의 환한 웃음을 지었다.

서씨는 “KACF와 같은 좋은 단체들이 한인 커뮤니티에 큰 힘이 되는 것처럼 저도 자랑스러운 뉴욕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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