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 의원 위한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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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혼다 의원 위한 ‘후원의 밤’
  • 이현아 기자
  • 승인 2007.10.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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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0일(토요일) 미국 써니베일의 KTVN문화센터에서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북가주지회(KOWIN 지회장 이정순)의 주최로 위안부 결의안HR121을 발의하여 통과 하는데 많은 애를 써온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을 위한 감사 ‘후원의 밤’이 열렸다.

이스트베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쉼터와 미국 산타클라라 카운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우미’에 대한 지원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혼다의원은 그 자신도 2차 대전 당시 일본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포로수용소에 갇혀서 지낸 경험이 있으며, 이에 대한 미국정부의 사과를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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