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유 의원이 인권변호사, 대학 학장, 대기업CEO, 국회의원, 정당 당의장, IPU분과위원장, 국제봉사단체 임원 등으로 활동하며 경험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삶의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 형식으로 쓰여졌다.
유 의원은 "선배님들의 삶을 더 배우며, 인생을 더 보람있게 잘 살아온 후에 획고록을 써야 할테지만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유치한 제 자신의 이야기를 엮어서 내놓은 것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삶의 방향을 잡아보려는 소망 때문이다"고 출간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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