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한인회장 시의원단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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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한인회장 시의원단과 방한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07.07.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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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재아 한인회장은 지난 11일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아르헨티나 PRO(개혁약속)당의 로드리고 에레라 브라보, 오스까르 사고, FPV(승리전선)당의 세바스띠안 그라마호 등 3인으로 구성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원단과 함께 방한, 인천시와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일행은 인천시 방문해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인천시 간의 상호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이어 방한단은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박수흥 의장으로 부터 서울시 의정 시뮬레이션을 직접 설명듣고, 서울시의회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회간 자매결연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원단의 방문은 지난달 24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선거에서 친한파인 PRO당의 마우리시오 마끄리 후보가 61%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당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한국 간 교류 교류 활성화에 의미있는 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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