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한인상의 5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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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한인상의 5차 정기총회 개최
  • 장상완 재외기자
  • 승인 2007.07.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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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상래)는 지난 7일 오클랜드 스텐포드호텔에서 5차 정기총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오전 11시30분 부터 시작된 이날 총회는 80여명의 교민과 현지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에서 재뉴상공회의소 이점열 비위원장은 교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김상래 회장은 코리안엑스포 개최계획, '상공인의 밤' 행사 등 재뉴상공회의소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고, "한국인을 위한 뉴질랜드 투자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뉴상공회의소는 11명의 교민 자녀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차기 임원진은 조만간 선임해 발표할 계획.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국민당 국회의원 리차드워스는 "2008년 총선에서 국민당이 집권하면 투자자의 입장을 고려한 이민법을 다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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