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은 26일 오후 서울 본사를 방문해 이형모 회장, 박상석 편집국장과 함께 위안부결의안 미 하원 통과와 이민법개혁안 문제 등 동포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뉴욕동포사회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눴다.
뉴욕에서 '나라사랑 민족사랑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는 조 부의장은 동포언론과 동포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또한 조 부의장은 재외동포신문이 진행중인 <재외동포 인명사전> 발간작업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이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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