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첫 번째 영사서비스 자문회의가 지난 22일 오후 4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황의승 대사, 박상식 총영사, 송상길 서기관, 정제서 영사, 여승철 서기관, 김상호 외사협력관 등 대사관 측 공관원과 이영수 한인회장, 박형영 부회장, 이효성 평통 협의회장, 남정모 온세상조회장, 김명철 아베자네다상조회장, 이은산 한인타운자치회장, 정유석 영사서비스자문위원 등 동포단체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박상식 총영사의 주재로 진행된 자문회의는 전자여권 도입에 따른 여권법 개정 관련 설명, 주재국에서의 동포 안전대책 협의, 동포사회 활동 관련 주재국 언론 홍보대책협의 등의 의제로 토론에 들어갔다. 회의에 앞서 황의승 대사는 "아르헨티나는 최근 인플레, 농민파업 등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어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8-05-29 15:58
아르헨티나 한국학교(ICA) 부설 토요학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오전 학부모와 전문인을 초청해 1일교사 수업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업은 임경옥, 김란, 지윤경, 이명숙, 이청근, 최운, 정한나 씨가 담당했다.토요학교는 학부모와 전문인들이 '토요학교'를 이해하고, 학교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한글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의도로 매년 1일교사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수업은 각 교사마다 전문성을 살려 미술, 음악, 문학, 사진, 종이접기 등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수업을 마친 교사들은 이사장실에 모여 강평과 담소를 나누며 한결같이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진지한 것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청근 한국학교 이사는 "사진에 대해 강의했는데 학생들이 아주 적극적인 자세였다"며 "한국어를 다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8-05-22 15:04
아르헨티나 한국학교(ICA) 부설 토요학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오전 학부모와 전문인을 초청해 1일교사 수업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업은 임경옥, 김란, 지윤경, 이명숙, 이청근, 최운, 정한나 씨가 담당했다. 토요학교는 학부모와 전문인들이 '토요학교'를 이해하고, 학교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한글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의도로 매년 1일교사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수업은 각 교사마다 전문성을 살려 미술, 음악, 문학, 사진, 종이접기 등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수업을 마친 교사들은 이사장실에 모여 강평과 담소를 나누며 한결같이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진지한 것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청근 한국학교 이사는 "사진에 대해 강의했는데 학생들이 아주 적극적인 자세였다"며 "한국어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8-05-21 20:21
아르헨티나 한인묘원 일대가 남미 최대의 휴양지로 건설될 계획이어서 한인동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총 624ha에 달하는 대규모‘에스딴시아 비샤 마리아’종합 휴양지 프로젝트는 205번 국도 45km 지점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수아레스 지역으로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15분, 부에노스 아이레스시에서 45분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건설 공사가 시작된 이 종합 휴양지내에는 클럽하우스, 승마센터, 폴로클럽, 국제규격의 골프장, 테니스 클럽, 호텔(로얄 스위트) 및 스파, 커피숍, 상가, 별장지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오전에는 클럽 하우스에서 외무부 투자담당 관리들, 주정부 관료들, 외신기자들을 초청, 지역개발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 부동산 건설투자 그룹인 ‘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8-03-0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