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진 기자 = 미국 본토에 최초로 설립된 한인교회인 로스앤젤레스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진)의 100년 역사를 담은 책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가 최근 발간됐다. 한글(4ㆍ6배판 331쪽)과 영문(신국판 214쪽)으로 발간된 이 책은 1904년 3월 설립된 교회의 100년 역사와 20세기 초기의 한인 이민사, 이민교회 역사, 조국 독립운동과 민족운동, 한국 독립 이후의 이민교회 등을 담았다. 이 책은 제1장 '새 땅에 새 집을 지으며: 미국 본토에 최초로 세워진 LA연합감리교회', 제2장 '새 땅을 찾아서' 등 6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록으로 역대교역자 명단, 역대 교회이름과 주소, 100년 연혁, 부흥성회, 성가대, 선교회, 참고 자료 등을 실었다. 한글
한국 | 연합뉴스 | 2004-03-18 00:00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 워싱턴 소재 한인전문인협회(KAPS, 회장 권지연)는 워싱턴주에 거주하며 워싱턴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시상한다. '제9회 사회지도자 시상식' 계획에 따르면, 후보자는 누구나 추천할 수 있고 마감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시상식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30분 벨뷰 클럽 호텔에서 연다. 시상은 KAPS 우수상, 미래 지도자상, 개척자상의 3분야로 나누고 KAPS 우수상은 다시 상공ㆍ전문인분야, 지역봉사 분야, 예술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미래 지도자상은 현재 고교 3학년 졸업반으로서 성적, 과외활동, 사회봉사에 두각을 보인 학생에게 2천달러의 장학금과 함께 주어지며, 개척자상은 '한인'으로 한정하지 않고 한인들의 성공과 발전을
한국 | 연합뉴스 | 2004-03-18 00:00
[조선일보 홍영림 기자]국회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후, 열린우리당의 지지도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30%포인트 이상 앞섰고, 영남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17일 저녁 전국 성인 15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열린우리당 46.8%, 한나라당 15.8%, 민주당 6.8%, 민주노동당 4.4%, 자민련 1.3% 등의 순이었다. ‘없다’와 ‘무응답’은 23.6%였다.탄핵이 발의되던 9일, 탄핵이 가결되던 12일, 그리고 17일에 실시한 갤럽조사에서 열린우리당의 지지도는 26.7% →32.4% →46.8%로 수직 상승했다. 반면, 한나라당의 지지도는 18.3% →16.
한국 | 조선일보 | 2004-03-18 00:00
사진게재
한국 | 김용필기자 | 2004-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