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필요에 의한 진짜공부, 개발자의 꿈 계속 갈래요~" "필요에 의한 진짜공부, 개발자의 꿈 계속 갈래요~" 2011년 6월 한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2학년 서형일 군(24)은 두 달 만에 맘 편히 두 다리를 뻗고 잠을 청했다. 서 군은 두 달간 주경야독으로 애플리케이션 “쿨리”를 개발했다. 쿨리는 국내 최초 근접센서를 이용해서 전화에 대한 모든 부분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대기업 팬택에서 만든 베가 스마트폰이 받는 것만 가능했다면, 쿨리는 받는 것과 끊는 것 음성인식으로 전화를 거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여러 개발업체가 스카우트하려 했지만 그는 고사하고, 개발에 전념해 세계최초로 하드웨어키를 제어한 애플리케이션 헬프클릭을 개발했다. 헬프클릭은 화면을 보지 않고서도 긴급상황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전원키를 세 번 연타하면 자동으로 전화가 가고, 지정된 세 명에게 나의 위치가 자동으로 메시지가 전송된 인터뷰 | 박현진 기자 | 2013-04-02 11:49 재외동포기자대회 참가자 간담회 기록문 11월26일 오후 4시 태평로 프레스센터 13층에 위치한 한국기자협회 회장실에서 제1회 재외동포기자대회에 참석했던 동포기자 네명이 모였다. 뉴욕의 라디오서울 방송위원 안동일씨, 일본 동경의 아리랑 곽미정편집장, 독일의 인터넷신문 베를린리포트 발행인 김원희씨, 프랑스 빠리의 오니바 편집인 김제완씨등이다. 이 자리는 지난 대회 참가자로서 평가와 함께 다음대회에 바라는 점등을 자유롭게 발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서 오간 발언내용은 기자협회 발행 월간 기자통신 12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기록과 사회는 이번 대회가 끝나면서 발족한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사무간사로 선임된 김제완씨가 담당했다. 김제완 : 오늘까지 서울에 체류하고 있는 분들중에서 연락이 가능한 분들만 이렇게 모이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평가와 인터뷰 | 김제완 | 2002-11-3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