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한인회, 뉴욕주지사 선포문 전달받아

2007-02-08     류수현 재외기자
미 뉴욕 플러싱한인회(회장 이 에스더)가 '한·중 합동 음력설 퍼레이드'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엇 스피처 뉴욕 주지사로부터 선포문(Proclamation)을 전달받았다.
이는 21대 플러싱한인회가 오는 17일 주최하는 첫 행사인 '한·중 합동 음력설 퍼레이드'를 주정부에서 공식 인정한다는 의미로서 이를 계기로 퀸즈지역에서의 '한·중 합동 음력설 퍼레이드'가 대형 이벤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