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에 후원금 전달

애틀랜타한인여성실업인회

2006-12-20     장소영 기자
애틀랜타한인여성실업인회(회장 김사라)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영섭)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성실업인회가 이날 한인회에 기부한 기금은 자체 화장품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실업인회 김 회장은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한인 여성들이 화장품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며 “애틀랜타 한인사회 를 대표하는 한인회에 기금을 전달함으로써 한인회가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한인회장은 “한인사회 곳곳에 여성 실업인들의 기여도가 매우 크다”며 “내년에도 여성 실업인들이 힘을 모아 한 인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