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춘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2006-12-09     이석호 기자

지난 8일 임기 만료된 김승웅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후임에 전 청와대 행정관인 기춘(46, 사진)씨가 임명됐다.

기 신임이사는 79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교하산업 기획실장, 청와대 행정관, 천주교 명동성당 청년연합회장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