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필리핀서 콘서트

수익금 일부 필리핀신장재단 기부

2006-11-20     장혜진 재외기자
‘전화받어’로 필리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섹시 가수 미나가 한국 소년소녀 가장 돕기 홍보대사로 변신해 필리핀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미나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필리핀신장재단과 신장병 환자병원 방문 및 필리핀 현지 방송에 출연한데 이어 오는 24일과 26일 양일간 퀘존시 아레네타 콜로지움과 수빅 클락엑스포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필리핀 유명가수 크리스찬 바티스타 외 1명이 협찬 출연을 하며, 콘서트 수익금 중 일부는 필리핀신장재단에 기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