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호] 동포뉴스 브리핑

2006-02-16     오재범기자

미동포 최연소 치안판사 도전

브라질 김요진 체육회장이 시의원에 출마한 경험을 살려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TV 광고에 20여 차례 출연하여 공약발표를 한 상태인 김요진씨는 선수촌 설립 및 후원회 조직, 태권도를 비롯한 무도인의 발전을 공약으로 브라질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내세웠다.<코리아온라인 http://www.kol.com.br>

 

앤젤라 오 변호사 ‘레거시 어워드’ 받아

   
앤젤라 오 변호사가 아시안 아메리칸 기자협회의 ‘레거시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레거시 어워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아시안 아메리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 변호사는 지난 92년 LA폭동 당시 한인들을 대변하고 97년에는 클린턴 행정부의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일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이밖에 수상자로는 내빈 커뮤니케이션의 사비어 바티아 CEO 연방 법부장관 보좌관을 지낸 빌 레인 리 필리핀계 배우 로 다이아몬드 필립 일본계 조지 타케이 등이다.<미주중앙일보 www.joongangusa.com >